사진=해피투게더 캡처
배우 구혜선이 안재현과 5월 21일 조촐하게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구혜선의 연애스타일이 재조명되고 있다.
구혜선은 지난해 2월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연애를 하면 한 남자에 올인하는 스타일”이라며 “누가 보든 신경 안 쓰는데 되레 남자가 신경 쓰면 ‘날 덜 좋아하나’라는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이어 “(연예인과의) 공개 연애는 별로 상관이 없었다”며 “주로 집에서 데이트를 했다”고 덧붙였다.
안재현과 구혜선은 “서로의 가치를 존중하여 살아가겠다”는 결혼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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