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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현과 결혼 구혜선, 웨딩사진 미리보니 ‘아름다워’…새하얀 드레스로 ‘5월의 신부’ 자태 뽐내

입력 | 2016-04-08 08:46:00

사진=구혜선 웨딩화보


배우 구혜선이 배우 안재현과 5월 21일 결혼식을 올리는 가운데, 그녀의 웨딩 사진도 재조명 받고 있다.

구혜선 측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2월 “구혜선이 서울 강남구 청남동에서 헤어숍을 운영하는 원장을 위해 내부 인테리어 팸플릿용 웨딩사진을 촬영했다”며 구혜선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해당 헤어숍 원장과 배우·스타일리스트로 13년째 인연을 맺어왔다.

헤어숍 원장은 웨딩 사진에 대해 “올림머리 등 기존의 웨딩 헤어가 아닌 자연스러운 느낌을 전달했다”며 “화장 또한 워낙 투명한 피부라 입술만 강조하는 정도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사진 속 구혜선은 긴 웨이브 머리에 새하얀 웨딩드레스를 입고 신부의 모습을 뽐내고 있다.

한편, 안재현 소속사 예스팀 측에 따르면 구혜선과 안재현은 5월 21일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