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태양의 후예 지승현 캡처
‘태양의 후예’에서 북한군으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승현이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승현은 8일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앞으로도 지켜봐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승현은 2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군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3개월간 북한말 공부를 했다”며 “평소에 식사를 할 때나 대화를 할 때에도 북한식 억양과 어휘를 사용하면서 익숙해지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닐슨코리아는 이날 태양의 후예 시청률이 지난회보다 0.5%포인트 하락한 33%를 기록했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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