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진구 소셜미디어
‘태양의 후예’에서 ‘구원커플’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진구와 김지원의 영상이 화제다.
진구는 7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구원커플!! 본방사수!!”라는 글과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진구와 김지원은 현실 커플처럼 다정하게 손을 맞잡고 있다. 이어 김지원은 “지금 어디 가는 길이냐고요?”라고 말하고, 진구는 “태양의 후예 본방사수하러 가는 길입니다”라고 답한다. 이 후 두사람은 “고고”를 외치면서 달려간다.
한편, 7일 진구는 ‘'태양의 진구-스쿨어택! 명 받았지 말입니다’ 팬미팅 현장에서 “진짜 감사하다. 14년 동안 잘 살았다 싶다”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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