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스타그램
배우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가 사전투표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진태현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부부 사전투표 완료^^”라는 글과 함께 사전투표 인증샷을 올렸다.
그는 “다음주 각자 드라마 촬영 가능성 높아서 인터넷 검색 후 투표장으로”라며 “여러분 투표 합시다. 우린 국민이고 주인입니다”라고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수택3동 사전투표소’라고 적힌 투표소 안내 문구 앞에서 진태현과 박시은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5년 열애 끝에 지난해 7월 31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총선 사전투표는 이날부터 9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