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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임상결과 발표

입력 | 2016-04-09 03:00:00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주름 개선 치료제(보톡스)인 ‘나보타’가 효과가 있다는 내용의 임상3상 연구 결과를 7일 미국에서 발표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미국인 600명에게 나보타 임상3상 시험을 한 결과 대상자들의 주름이 약물 투여 30일 뒤 총 4단계의 주름 척도에서 2단계 이상 개선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