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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씨남정기’ 연정훈, 이요원 세 번째 전 남편으로 등장 ‘눈길’

입력 | 2016-04-09 17:19:00

욱씨남정기 연정훈 (사진=JTBC ‘욱씨남정기’)


‘욱씨남정기’ 연정훈, 이요원 세 번째 전 남편으로 등장 ‘눈길’

배우 연정훈이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이요원의 세 번째 전 남편으로 등장한다.  

9일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욱씨남정기’ 제작진은 연정훈의 스틸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훈은 훈훈한 외모에 빼어난 수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특히 부드러운 미소와 날선 카리스마 표정 등을 보여,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 윤상현이 연정훈 앞에서 90도로 인사하는 모습이 담긴 사진도 공개돼, 두 사람이 어떤 관계인지 궁금증을 불러 일으킨다.

극 중 연정훈은 옥다정(이요원)의 세 번째 전 남편 겸 금융전문가 이지상 역으로 등장한다.

이지상은 정·재계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는 대단한 인맥의 소유자다.

드라마 ‘욱씨남정기’는 9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