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프로듀스101 홈페이지
엠넷의 ‘프로듀스101’ 출신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5월 4일 정식 데뷔를 앞둔 가운데, 11인 중 멤버 임나영이 리더를 맡은 사실이 눈길을 끌었다.
아이오아이는 서로 다른 소속사 연습생 중 ‘프로듀스101’을 통해 탄생한 11인조 걸그룹.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이 최종 멤버로 발탁됐다.
앞서 임나영은 ‘프로듀스101’에서 무뚝뚝하지만 침착하고 차분한 태도로 여러 팀을 이끌면서 ‘돌부처’, ‘스톤나영’ 등의 별명을 얻었다. 또 그는 큰 키와 늘씬한 몸매로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면서 팬들의 지지를 얻었다.
한편, 아이오아아는 5월 4일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