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 코리아는 일교차가 심한 봄철 러닝의 필수품 ‘윈드브레이커 재킷’ 2종(사진)을 출시했다. ‘러닝2 레이어 윈드브레이커’는 가벼운 소재의 겉감에 방수와 투습기능이 좋은 고성능 멤브레인 안감을 더한 2겹의 고기능성 소재를 사용했다. 이전 제품 대비 45% 더 가벼워졌지만, 방풍 및 투습 효과가 뛰어나 러닝 전후 컨디션 조절에 도움을 준다. 어깨선부터 허리 부분에 이르는 뒤판 전체는 일반 봉제가 아닌 스트레치 소재를 덧댄 방식으로 마무리해 움직임으로 인한 불편함을 최소화했다 ‘러닝 윈드브레이커’는 고밀도 원단을 사용해 윈드브레이커 본연의 기능인 뛰어난 방풍성을 자랑한다. 원단 사이의 미세한 구멍으로 바람이 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뒷면에는 후가공 코팅 처리를 더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