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온라인신문협회 제공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이하 온신협) 18대 회장으로 신규 선임됐다.
국내 12개 중앙일간지 인터넷 신문사들의 모임인 온신협은 최근 총회를 열어 18대 회장에 이선기 전자신문인터넷 대표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한 이 신임 대표는 1993년 전자신문 기자로 입사한 후 2003년부터 전자신문인터넷 임원으로 7년간 재직했으며 2009년 온라인신문협회 이사를 역임했다.
온신협 회장의 임기는 2년이며, 사무국은 전자신문인터넷에 설치된다.
정민경 동아닷컴 기자 alsru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