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에보는 최근 서울 송파구 롯데백화점 애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이탈리아 브랜드인 ‘치르콜로1901’의 수장인 제나로 다르제니오와 세일즈 디렉터인 피에르 카파치가 참여한 가운데 스타일링 클래스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다르제니오 씨는 치르콜로1901 브랜드의 다양한 컬렉션을 선보이면서 입체적인 프레젠테이션도 함께 진행했다. 특히 신축성이 좋아 몸에 꼭 맞도록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저지 소재의 제품들이 다수 소개됐다. 행사에 참가한 패션업계 관계자는 “치르콜로1901만의 독창적인 워싱가공과 패션스타일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하임숙기자 arteme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