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현희 블로그
서울 강남을 전현희(51) 더불어민주당 당선인이 소셜미디어를 통해 당선 인사를 전했다.
전현희 당선인은 14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이번 선거의 승리는 저 전현희의 승리가 아니라 강남을 유권자와 국민의 승리”라며 “기쁨보다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 “여러분께서는 지역, 이념, 세대를 뛰어넘는 새로운 선택을 해 주셨다”라고 전했다.
전 당선인은 “이 힘을 바탕으로 강남을의 승리를 넘어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의 승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박예슬 동아닷컴 기자 ys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