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지 촬영 장소로 사용되는 공간의 한쪽 벽은 유리로 선반을 만든 뒤 컵과 다기 종류만 모아 정리해 갤러리처럼 꾸몄다.
김영빈 씨가 요리를 하거나 캐주얼하게 수업하는 조리 공간. 그레이 컬러 아일랜드 조리대를 놓고, 창가 쪽에는 같은 컬러로 수납장을 짜 넣어 자잘한 물건을 정리했다. 도마 마니아인 그답게 그동안 모은 예쁜 원목 도마를 조르르 세워 포인트를 줬다. 아일랜드 조리대 앞쪽에는 폭이 좁은 원목을 붙여 테이블을 만들고 의자를 놓아 담소를 나누거나 수강생들과 가벼운 수업을 하는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낸韬ₐ黬袗诫⺤鲕薗ꏬ钊뒝ꃫ貲肷鷫袖诫⺤戼㹲戼㹲胢낗雬벥躧鷬₴꣫蒝낱馰貧邊臫뒕蓬ₜ雬袧뮪릨雬
김영빈 씨는 요리 선생님의 시연이 아닌, 수강생들의 생생한 실습이 주가 되는 쿠킹 클래스를 꿈꿨다. 이런 바람을 담아 쿠킹 스튜디오에 12명이 직접 요리를 만들면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12개의 가스레인지를 부착한 널찍한 아일랜드 조리대를 놓았다. 천장에는 무대처럼 여러 개의 조명을 달아 낮은 천장고를 보완하고 시크한 멋도 더했다. 쿠킹 클래스는 4월부터 진행될 예정이며, 전화(02-742-0883)나 홈페이지(www.soorajae.com)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䆐袀꣫낱ꛫ€貌鷬覀蒧雭邞簠겂₄럂删塅鲠돪₵⁼铫邞鷬₸럂ꂜ苫붲⸀㰠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