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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파워FM 캡처
배우 박상원이 에베레스트 등반 경험을 밝혔다.
박상원은 15일 방송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했다. 이날 DJ 김창렬은 박상원에 “평소에도 멋스럽게 다니시고, 정말 멋지시다”고 말했다.
박상원은 “라디오라는 매체를 정말 좋아한다. 과거에는 이문세의 ‘별이 빛나는 밤에’ 고정으로 출연했었다”며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 이후 방송 출연을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중국 사이드로 올라가본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네팔 사이드로 올라간다”고 설명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 방송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d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