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중국 여성이 신성시되는 티베트의 호수에서 불경한 사진들을 촬영해 큰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월요일 웨이보에 공개된 사진들은 한 여성이 티베트 얌드록 호수에서 반라의 상태로 촬영한 것이다.
일부 사진에서는 옷을 완전히 입은 상태이기는 했지만, 물에 들어가 앉거나 누운 포즈를 취했다. 티베트 사람들이 신성시 여기는 호수에서 성인용 화보를 촬영한 셈이 된다.
이 여성은 현지 경찰에 체포되어 10일간 구금되었다는 보도도 있었지만, 공식적으로는 이 여성의 신원이나 처벌 내용 등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