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부산 내 주거선호도 높은 괴정동 ‘괴정 어반 푸르지오’ 이달 분양 예정 - 지하 5~지상 23층, 전용면적 29~63㎡, 총 152가구 중소형 주상복합아파트
괴정 어반 푸르지오 (자료:대우건설)
단지가 들어서는 사하구 괴정동은 역세권 수혜는 물론 사통팔달의 교통여건과 의료시설, 생활 인프라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형성하고 있어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
#괴정동에서 누리는 교통·학군·인프라 프리미엄
단지가 들어서는 사하구 괴정동 일대는 학군·상업·의료 등 풍부한 주거 인프라를 갖춰 인구밀도가 높고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가 많은 지역이다.
단지 인근에 사하초·괴정초·장평중·동아여고 등이 있다.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군으로 자녀의 학업을 위해 이사결심을 하는 맹모들의 근심을 덜어주는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다.
단지 바로 앞으로는 뉴코아아울렛, 괴정골목시장 등 쇼핑시설이 있어 주거편의성이 뛰어나다. 의료시설로 부산대학병원이 가깝고 우체국·사하 도서관 등 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내 대형상업시설 조성으로 원스톱 리빙 생활 가능
괴정 어반 푸르지오에는 고급 마감재와 세련된 외관이 도입된다. 특히 단지의 지상 1~4층에 대형 상업시설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리빙 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노후아파트 비율이 높은 괴정동 일대에 공급되는 신규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부동산114 4월 통계에 따르면 현재까지 괴정동에 공급된 아파트 8276가구 중 2000년 이전에 입주한 노후아파트가 6644가구로 전체의 80%를 차지한다. 새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높지만 신규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희소성이 높다.
#괴정동 최초 1군 대형건설사 브랜드 아파트
대우건설은 2015년 시공능력평가 순위에서 3위를 기록한 국내를 대표하는 대형건설사로 이미 부산에서 높은 인지도를 형성하고 있다. 실제로 2014년 11월에 공급된 ‘대신 푸르지오’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450가구 모집에 총 5만7625명이 청약, 평균 128.0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작년 6월에 공급된 ‘대연 파크 푸르지오’ 역시 1순위 청약접수 결과 611가구 모집에 총 7만830명이 청약, 평균 115.9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그 상품성을 검증받았다.
분양가는 지역 시세 대비 경쟁력 있는 가격에 책정될 예정이다. 소형 중심의 단지로 비교적 소액으로 구입 가능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 모두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견본주택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 950-2번지에 마련되며 이달 중 개관 예정이다. (문의 ☎051-966-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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