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방송 캡처화면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할리우드 배우 마고 로비가 화제를 모았다.
최근 워너브러더스는 감독 데이비드 에이어의 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3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마고 로비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직도 못 보셨다면”이라는 글과 함께 ‘수어사이드 스쿼드’ 예고편을 홍보했다.
예고편에는 그동안 청순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마고 로비의 파격 변신이 담겼다. 그는 조커(자레드 레토)의 연인 ‘할리 퀸’ 역할을 맡아 악동스러운 모습과 화려한 액션을 선보였다. 독특한 양갈래 머리 모양과 짙은 화장, 과장된 표정 등이 눈길을 끌었다.
‘수어사이드 스쿼드’는 8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