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학(위 사진 왼쪽)-손제민(아래 사진 왼쪽).
경정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이재학(43·2기)이 3월 베스트플레이어로 선정됐다. 또 지난해 그랑프리 챔피언인 손제민(34·6기)이 기자가 뽑은 1분기 우수선수로 선정됐다.
3월 베스트 플레이어상을 수상한 이재학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50만원이 수여됐다. 이재학 개인으로서는 월간 베스트 플레이어상은 처음으로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으며 현재 다승 3위, 전체성적 5위 자리에 올라있다.
기자가 뽑은 1분기 우수선수상(MVP)을 수상한 손제민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00만원이 수여됐다. 지난해 연말 그랑프리 우승을 차지한 손제민은 올해 1분기에 7번 출전하여 1위 3회, 2위 4회 입상으로 좋은 성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