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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tdoor]센터폴, 커플룩-데일리룩으로 활용성 좋은 재킷

입력 | 2016-04-21 03:00:00

센터폴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봄 나들이를 가는 커플들이 늘고 있다.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 센터폴은 일상부터 여행, 레저 활동까지 라이프스타일에 초점을 맞춘 라이프스타일 웨어 ‘베어트렉’ 라인을 통해 ‘리얼웨이 아웃도어(REALWAY OUTDOOR)룩’을 제안한다.

센터폴은 최근 자사 모델인 박해진, 공승연과 함께 일상 속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라이프 패션을 담은 ‘리얼웨이 아웃도어’ 뮤직비디오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공개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는 설레는 봄날에 시작하는 연인의 에피소드를 담았으며, 음원 또한 따뜻하고 화사한 봄날에 어울리는 어쿠스틱한 선율에 걸그룹 피에스타의 감미로운 목소리를 입힌 ‘봄날에 꼭 들어야 할 노래’로 특별 제작했다. 뮤직비디오는 센터폴 공식 채널 및 유튜브에 공개한 지 5일 만에 100만 뷰 이상을 달성하며 인기를 끌고 있으며, 브랜드 메시지를 친근하게 전달하는데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뮤직비디오의 관심이 높아질수록 영상 속 박해진과 공승연의 패션 스타일도 함께 주목 받고 있다.

두 사람이 착용한 의류는 모두 센터폴 제품이다.

특히 박해진과 공승연이 공원에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함께 걷는 장면에서는 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사람 모두 블루 컬러의 아우터에 화이트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남녀가 일상에서 즐겨 입을 수 있는 ‘리얼웨이 커플룩’을 연출했다.

박해진은 그레이 컬러의 깔끔한 라운드 티셔츠에 화이트 컬러의 아웃포켓형 바지를 입고, 야외에서 가볍게 착용할 수 있는 베어트렉 바람막이 재킷을 매치했다.

박해진이 착용한 ‘베어트렉 바람막이 재킷’은 경량 소재의 라이프스타일 바람막이 재킷으로, 가슴포켓에 후드 디자인을 더해 실용성을 높였다.

네이비 바탕에 화이트 스트라이프 패턴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을 갖춰 데님, 트레이닝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여 도심에서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컬러는 네이비 컬러 한 가지로 출시, 가격은 17만9000원이다.

공승연은 블루 계열의 재킷에 화이트 숏팬츠를 매치해 활동성을 높인 캐주얼한 아웃도어룩을 선보였다.

공승연이 착용한 ‘베어트렉 바람막이 재킷’은 가볍고 부드러우며 강한 내구성을 지닌 코듀라 소재를 사용하고, 후드 탈부착이 가능해 실용성을 높인 라이프스타일 재킷이다. 가벼운 야외활동과 일상 생활에서 두루 활용할 수 있는 캐주얼 스타일이며, 인디고 컬러와 화이트 버튼의 컬러 배합으로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선사한다. 정상 가격은 25만 원이다.

한편 센터폴에서 선보인 뮤직비디오 영상은 유튜브(www.youtube.com/watch?v=sV0G6XrUPA8) 브랜드 페이스북(www.facebook.com/CENTERPOLE.SNS),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