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테크노폴리스 보다 3.3㎡ 당 200만원 낮아 마지막 내집마련 희망자 몰려
- GS파크자이 등 3천7백여세대 입주하는 미니신도시급 프리미엄 단지 형성
성공분양으로 이슈가 되었던 충북 청주시 흥덕구 ‘흥덕코오롱하늘채’ 1206세대가 올 11월 입주를 앞두고 한정세대 입주자 모집을 시작했다. 바로 옆 GS흥덕파크자이와 함께 3700여세대의 미니신도시급 대단지를 이루며, 상업시설, 공공시설,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학원 등이 계획돼 큰 규모의 단지로 꼽힌다.
이번 ‘흥덕코오롱하늘채’는 한정세대에 한해 입주혜택을 제공해 100%입주완료라는 또 한번의 신화를 도모한다.
무엇보다 다음달부터 시작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의 분양아파트들 보다 3.3㎡ 당 200만 원가량 낮고, 지웰시티푸르지오보다는 300만 원가까이 낮은600만 원대 분양가다.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 ▲84㎡의 중소형 세대로 구성돼 있고, 바로 옆 일반분양가(750만 원예상)와 차이가 커서, 입주와 동시에 시세차익에 대한 기대감이 큰 단지다.
이 단지는 오창 과학산업단지, 오송 첨단복합의료단지, 옥산산업단지, 오창테크노폴리스(예정), 국사산업단지(예정), 흥덕산업단지(예정), 오창제3산단(공사중), 청주테크노폴리스에 둘러싸인 직주근접 최적의 입지다. 홈플러스와 영화관이 5분, 현대백화점7분, 롯데마트, 롯데아울렛, 충북대학병원, 청주예술의전당, 세종시와 오창, 오송 등의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등으로 완벽한 인프라를 자랑한다. 현재 2016년 완공목표로 공사중인 청주역~옥산간 확장공사와 청주 테크노폴리스산업단지~오창 과학산업단지간 LG로가 개통돼 시내권은 물론 인접지와 접근성이 뛰어나다. 옥산휴게소 옆 하이패스 나들목도 11월 개통하게 되면 고속도로 통행까지 용이해져 사통팔달 교통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입주자 모집 접수는 지난 18일부터 시작됐다.

문의 043-275-7700
동아부동산 기사제보 parks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