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차이나
배우 박보검이 중국 패션지를 통해 지적인 매력을 뽐냈다.
22일 중국 패션지 ‘하퍼스 바자 차이나’는 박보검의 화보를 공개했다.
이 화보에서 박보검은 돌담에 기대 화이트 컬러의 독특한 레이스 수트를 입고 있다. 동그란 안경을 쓰고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그의 옆모습이 지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또 학업과 일을 병행하는 것이 힘들지는 않냐는 질문에 “학교 시간표를 잘 모아서 계획했기 때문에 일할 때랑 겹치는 시간은 크게 많지 않다. 가끔씩 힘들 때도 있지만 좋아하는 일이라 즐겁게 하고 있다”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어 “8월쯤에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사드릴 거 같다. 더 발전된 좋은 모습, 좋은 연기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