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듀엣가요제’에 출연 중인 솔지, 두진수가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며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지만 린, 김민정 듀엣에게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2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듀엣가요제’에서 솔지와 두진수는 브라운아이즈의 ‘가지마 가지마’를 열창했다. 두 사람의 애절하고 시원한 고음은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아쉽게도 린, 김민정 팀에게 8점 차로 패배하고 말았다.
‘듀엣가요제’와 동시간대에 방송된 ‘정글의 법칙’은 11.9%를, KBS2 ’태양의 후예‘ 에필로그는 12.2%를 기록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