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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번타자 박병호, 워싱턴전 4타수 1안타

입력 | 2016-04-26 03:00:00


미네소타의 박병호(30)가 25일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에 메이저리그 데뷔 후 처음으로 4번 타자(1루수)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팀은 연장 16회 접전 끝에 5-6으로 졌다. 박병호는 이날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공개한 올스타전 투표 명단에 피츠버그 강정호, 텍사스 추신수와 함께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