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
‘제주도의 몰디브’ 함덕,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
세계적인 호텔 체인인 루브르 호텔그룹이 제주도의 몰디브라 불리는 제주도 3대 유명 해수욕장 중 하나인 함덕서우봉 해변과 8m 떨어진 최고의 입지를 자랑하는 호텔과 국내에서 처음으로 손을 맞잡고 개관했다.
인테리어 설계의 콘셉트는 ‘사운드 오브 더 오션(SOUND OF THE OCEAN: 바람에 춤추는 일렁이는 소리, 햇빛에 부딪혀 반짝이는 소리)’으로 골든튤립의 우아한 색감처럼(GOLDEN), 피어나는 꽃잎의 움직임처럼(TULIP BLOOM), 봉우리를 받쳐주는 강직한 줄기처럼(TULIP STEM) 인테리어 설계를 진행했다. 게다가 1층의 레스토랑과 4층의 콘퍼런스 룸, 그리고 7층의 회의실 및 피트니스센터까지 직접 설계를 맡아 타 유사 호텔과는 차원이 다른 고품격 인테리어를 설치했다.
모던한 가구, 시크릿 라운지 운영
오픈 라운지의 공간을 잘 활용하여 시크릿 라운지를 따로 만들어, 조용한 공간에서의 미팅 및 대화를 진행할 수 있도록 인테리어 설계를 해 라운지의 격을 한층 높였다.
로비 및 라운지에 배치되는 가구들은 브래드 피트, 줄리아 로버츠, 로버트 드니로 등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찾는 필리핀의 대표적 디자이너 케네스 코본푸의 작품으로 등나무 대나무 코코넛 마닐라삼 등의 자연 소재를 가공해 모던한 스타일의 가구를 배치했다.
골든튤립 제주함덕 호텔은 지난해 11월 20일 그랜드 오픈하여 연일 만실을 기록하며, 제주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본격적인 가동과 더불어, 2월부터 매월 1실당 100만 원 이상의 확정수익금을 꼬박꼬박 지급하고 있어 더욱 신뢰할 수 있고 안정적인 투자처로 각광받고 있다. 문의 ㈜골든제주함덕호텔 02-2187-9497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