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민효린이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새로운 브랜드 뮤즈로 발탁됐다.
로레알파리는 “민효린의 청순하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이 로레알파리의 브랜드 콘셉트와 잘 어울린다”며 “향후 로레알파리의 국내 뮤즈로 고객들에게 다양한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26일 전했다.
민효린은 로레알파리 첫 광고 촬영에서 신제품 ‘밤 카레스 멜팅 틴트’와 ‘샤인 카레스 글로스 틴트’, ‘블로썸 카레스 쿠션 틴트’를 활용한 메이크업 룩을 훌륭히 소화해 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로레알파리는 바바라팔빈, 칼리 크로스, 수주, 라라 스톤, 두첸 크로스, 줄리안 무어, 나오미 왓츠, 블레이크 라이블리 등 30명이 넘는 모델을 보유한 글로벌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