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제공
위스키명가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한국 시장을 타깃으로 한 36.5도짜리 프리미엄 위스키 ‘그린자켓’출시 행사를 가졌다.
130여년에 걸친 윌리엄그랜트앤선즈 역사상 아시아 최초로 현지 법인 주도로 개발한 첫 로컬 위스키다.
제품명 ‘그린자켓’은 골프대회 우승자가 입는 녹색 재킷에서 따온 것으로, 한국 위스키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그린자켓 출고가는 부가세 포함 12년산 450㎖ 2만6323원, 17년산 450㎖ 3만9985원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