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안수지 블로그
‘슈가맨’에 출연한 바나나걸 출신 안수지가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해 기대를 모았다.
안수지는 26일 오후 자신의 블로그에 ‘녹음, 녹음 또 녹음’이라는 제목의 글을 통해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했다.
안수지는 이 글에서 “3곡짜리 미니앨범을 준비하는데 대체 몇 달이 걸릴 것인가. 이놈의 성격은 완벽주의자도 아니고 대체 녹음을 몇 번을 해야 직성이 풀린단 말인가”라며 “오늘도 이렇게 맑고 화창한 날에 지하 작업실로 기어들어왔다”라고 녹음에 한창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안수지는 26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이하 ‘슈가맨’)에 유재석 팀 슈가맨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안수지는 과거 여러 개의 이름으로 활동한 사연과 방송 활동을 중단한 이유 등을 털어놨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