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949가구에 1순위에서 1만185명 몰려…향후 오피스텔도 청신호

킨텍스원시티 (자료:GS건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면적 84㎡A·B·C 3개 주택형 1713가구에 7975명이 몰려 평균 4.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3면 발코니가 적용돼 최대 방을 5개까지 쓸 수 있는 전용면적 84㎡B타입은 741가구에 3942명이 지원해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 밖에 전용면적 104㎡도 99가구에 507명이 1순위 청약을 신청하며 5.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테라스하우스와 펜트하우스의 인기는 단연 돋보였다. 중정형 테라스를 도입했던 전용면적 84㎡T는 31.17대 1(36가구/1122명), 120㎡T는 3.4대 1(89가구/303명)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전용면적 143㎡의 펜트하우스는 총 9가구 모집에 182명이 청약을 신청해 20.2대1, 148㎡의 펜트하우스는 총 3가구 모집에 96명이 청약을 신청해 32대1의 경쟁률로 큰 인기를 보였다.
킨텍스 원시티 견본주택은 모델하우스는 고양시 장항동 1240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