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다빈(옥중화 홈페이지) | 진세연 인스타그램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옥중화’ 측이 극중 어린 옥녀 역을 맡은 배우 정다빈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빈은 두 손에 대본을 꼭 쥔 채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 동그란 눈에서 총기어린 분위기가 전해진다.
제작사 측은 “첫 회에서 천재소녀 옥녀가 감옥에서 태어나게 된 기구한 사연과 옥녀가 그를 둘러싼 파란만장한 사건을 헤쳐 나가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질 것이다. 이 가운데 어린 옥녀 역을 맡은 정다빈의 총명하고 야무진 매력 역시 폭발할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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