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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승연, 친동생인 트와이스 정연과 함께 셀카 “그만 울어 바보얌”

입력 | 2016-04-29 13:26:00

친자매인 공승연 정연 (사진=공승연 페이스북)


‘국수의 신’에 출연 중인 배우 공승연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동생 트와이스 멤버 졍연과 함께 촬영한 셀카가 화제다.

지난 25일 공승연읜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치어 업. 트와이스 2집 파이팅. 오늘은 우리 자매 파이팅해서 새로 시작한 날! 그만 울어 바보얌”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승연은 살짝 찡그린 깜찍한 미소를, 정연은 감격에 겨운 듯 눈믈 지은 채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날 공승연은 걸그룹 트와이스 컴백 쇼케이스에 꽃다발을 들고 깜짝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공승연은 KBS2TV 새 수목드라마 ‘마스터-국수의 신’에서 김다해 역을 맡았다.

김다해는 친모의 죽음과 관련해 김길도(조재현)가 범인일 것이라 추측하며 궁락원 숙설소에 들어간다. 길도가 태하(이상엽)를 통해 은밀히 보호하고 있으나, 다해는 명이(천정명)를 운명적으로 사랑하게 된다. 사랑 때문에 지옥에 뛰어드는 인물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