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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수 유도 81kg급 올림픽 티켓 유력

입력 | 2016-05-12 03:00:00


이승수(국군체육부대)와 왕기춘(양주시청)의 대결 구도로 관심을 모았던 남자 유도 81kg급의 리우 올림픽 출전권 경쟁이 일단 이승수의 승리로 끝났다. 이승수는 11일 강원 양주문화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선수권대회에서 정상에 올랐다. 왕기춘은 패자부활전에서 졌다. 이승수가 30일까지 현재의 올림픽 랭킹 20위를 지키면 22위까지 주어지는 리우 올림픽 티켓을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