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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혁신비대위원장에 김희옥 내정

입력 | 2016-05-27 03:00:00


4·13총선 참패 후 40일 넘게 지도부 공백 상태였던 새누리당이 26일 혁신비상대책위원장에 김희옥 전 동국대 총장(68·사진)을 내정했다. 김 내정자는 조만간 열릴 전국위원회에서 의결되면 새 당대표를 뽑는 전당대회 전까지 임시 당대표로 혁신비대위를 이끈다. 그는 “목적이 정당하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혁신하고 쇄신하는 게 나의 소임”이라고 말했다.

강경석 기자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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