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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정규 3집 예약 판매 시작…6월 9일 컴백 前 올림픽홀서 기념 콘서트

입력 | 2016-06-01 15:52:00

사진=엑소/동아DB


보이그룹 엑소가 6월 9일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팬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엑소 3집 앨범은 1일 신나라레코드 등 음반 판매사이트에서 예약 판매가 시작됐다.

앞서 엑소는 정규 1집과 2집 모두 앨범판매량 100만장을 돌파해, 이번 3집도 차트 1위를 무난하게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상에서 엑소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아이디 1214****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그들이 돌아왔다. 엑소 정규 3집 앨범 기대 중! 엑소 3집 활동 파이팅~!”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엑소는 9일 0시 멜론, 네이버뮤직, 지니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세 번째 정규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컴백 하루 전인 8일에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집 앨범 발매 기념 공연도 갖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