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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건설사인 금호건설이 구미 도심에서 선보이는 최고 29층 초고층 아파트로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금호건설은 “구미 형곡동 65번지 일원에 짓는 ‘형곡 금호어울림 포레 2차’ 아파트를 견본주택 개관과 동시에 분양한다”고 밝혔다.
구미 도심에 위치해 교통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졌다. 단지 1km 이내에 구미종합터미널을 비롯해 구미역, 메가박스, 동아백화점, 구미차병원이 있고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이 인근에 위치해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경북 구미시 원평동 1071-8(구미종합터미널 맞은편)에 마련되며, 입주는 2018년 하반기 예정이다. 문의 054-456-8050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