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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새 코너 고정 악동뮤지션, 다정한 근황 사진 공개 “꽃길만”

입력 | 2016-06-02 17:43:00

사진=이수현 인스타그램


악동뮤지션(이찬혁, 이수현)이 ‘유희열의 스케치북’ 새 코너에서 유희열, 박지선과 호흡을 맞추게 된 가운데, 최근 공개된 악동뮤지션의 근황 사진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수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꽃길만”이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이찬혁과 함께 꽃밭에서 찍은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팔로워들은 “악동뮤지션 꽃길만 걸으세요” 등의 응원메시지를 남겼다.

악동뮤지션은 3일 ‘유희열의 스케치북’ <작사의 후예> 코너에 첫 출연해 ‘애인과 1박2일 여행가고 싶을 때 부르는 노래’를 소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