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가보다는 곡예 혹은 서커스에 가깝다. 저렇게 균형을 잡으려면 얼마나 힘이 세야 할까. 강력한 근력과 균형 감각이 없이는 저런 최고난도 동작이 가능하지 않을 것 같다.
호주 골드코스트에 사는 엘리샤 개릭과 소피아 한센은 절친한 친구이다. 각각 아이를 둘씩 둔 엄마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요가를 사랑한다.
이 대단한 엄마들이 자녀들과 함께 펼치는 묘기 요가가 해외 네티즌은 물론 언론의 주목도 받고 있다.
해변에서 요가를 즐기면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물론 기분을 밝게 끌어올리는 데도 좋다고 한다. 또한 자녀들과 함께 하니, 행복감은 두세 배가 된다는 설명이다.
[팝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