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국P&G 제공
3일 오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한국P&G 주최 ‘리우올림픽 땡큐맘 캠페인-응답하라 오천만 행사’에서 펜싱 국가대표 구본길 선수와 2AM 정진운이 펜싱 시범 경기를 펼쳤다.
이날 구본길 선수는 “올림픽 경기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은 엄청난 긴장과 압박감 속에서 경기에 임한다”며 “여러분의 따뜻한 응원의 글 한 마디가 선수들에게는 엄청난 힘이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응답하라 오천만’ 캠페인은 리우올림픽을 위해 지난 4년간 훈련에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선전을 응원하기 위해 한국P&G가 마련한 대국민 응원 캠페인이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