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백상예술대상이 오늘(3일) 밤 막을 올린다.
백상예술대상 측은 이날 오후 “51회 백상 레드카펫 사진만. 올해 52회 백상 레드카펫은 또 얼마나 화려할까요”라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려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사진 속에는 지난해 백상 MC였던 김아중과 신동엽 등이 레드카펫을 밟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수지는 지난 2012년 제4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건축학개론'으로 영화 부문 신인연기상을 받은 바 있어 이 시상식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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