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프랑스 미슐랭 가이드 3스타 레스토랑 다수에 리스팅된 와인인 ‘프랑수아 빌라르’(사진)를 출시했다. 프랑수아 빌라르는 프랑스 론 북부지역 와인의 르네상스를 이끈 3대 거장 중 한 명인 프랑수아 빌라르의 와이너리로 1989년에 설립됐다. 세계적인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와 와인평론지인 와인 스펙테이터 평가에서 90점 이상을 획득하는 등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 하이트진로에서 출시하는 프랑수아 빌라르는 레드와인 5종, 화이트와인 3종으로 총 8종이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 송도점, 현대백화점 목동과 호텔, 레스토랑 등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5만∼40만원대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