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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기념공원 문열어… 순직 경찰관 1만3700명 추모

입력 | 2016-06-07 03:00:00


6일 ‘경찰기념공원’ 개원식이 열린 서울 서대문구 의주로 소공원에서 순직 경찰 유가족들이 추모벽에 근조 리본을 붙이고 있다. 경찰기념공원은 전사하거나 순직한 경찰관을 기리기 위한 공간으로 전사·순직 경찰관 1만3700명의 이름을 새긴 추모벽과 경찰 70주년 기념탑이 건립됐다.

홍진환 기자 je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