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다나가 '100분 토론'에 출연해 유기동물 관련 문제점을 지적한다.
다나는 7일 밤 12시15분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 패널로 출연해 유기동물의 폭발적 증가 실태, 반려 동물 매매 시장 구조 및 문제점, 반려 동물과 더불어 사는 법 등을 주제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다나는 최근 SBS '동물농장'에서 '강아지 공장'의 끔찍한 실체가 밝혀진 후 다양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유기견을 도울 수 있는 방법, 반려견을 대하는 마음가짐 등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피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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