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승원-손호준(오른쪽). 동아닷컴DB
케이블채널 tvN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7월1일부터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tvN 측은 7일 “‘신서유기2’가 17일 종영하고, 7월1일에는 후속으로 ‘삼시세끼’가 방송된다”면서 “출연자 라인업이나 여행 일정 등은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며 새로운 ‘삼시세끼’의 세부사항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서 차승원과 손호준은 출연하는 어촌편이 기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삼시세끼’는 지난해 ‘정선편’과 ‘어촌편’으로 신드롬을 일으킨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