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는 제11대 총장에 김헌영 교수(54·기계융합공학부·사진)가 임용됐다고 7일 밝혔다. 김 총장은 4월 간선제 형태의 선거인 ‘대학 구성원 참여제’를 통해 총장 임용 1순위 후보자로 선출돼 교육부에 추천됐다. 4년 임기의 김 총장은 이달에 취임할 예정이다. 김 총장은 1993년 부임 후 기획처장, 정보화본부장 등을 지냈고 현재 아이디어팩토리 강원사업단장을 맡고 있다. 강원대는 지난해 8월 교육부의 대학구조개혁 평가에서 D등급을 받아 신승호 총장이 책임을 지고 사퇴한 후 총장 선출 방식을 둘러싼 논란으로 총장 공석이 장기화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