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더자두 자두-강두 인증샷, “용식이 덕은이 10년만에 만나 아웅다웅…완전체 참 반가워”

사진=자두 인스타그램

혼성듀오 더자두의 자두(본명 김덕은)가 ‘슈가맨’ 출연 인증샷과 함께 소감을 전했다.

자두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식이 덕은이 10년만에 만나 아웅다웅. 이러니 저러니 해도 더자두 완전체는 내 눈에 보기에도 참 반갑더라는~ 히히~ 아니, 승부가 무슨 소용~ 정말이지 #승연is뭔들 #영현is뭔들 아잉 좋아! 백 번 좋아! 천 번 좋아! New 대화가 필요해 고급져 고급져!!!”라는 글과 함께 사진 2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0년 만에 완전체로 뭉친 자두와 강두(본명 송용식), 가수 이영현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 담겼다. 또 자두가 가수 손승연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앞서 7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 슈가맨’에는 유재석 팀의 슈가맨으로 더 자두가 등장해 2002년 히트곡 ‘대화가 필요해’를 열창, 추억을 회상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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