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해영’ 에릭-김지석, 브로맨스 케미? “문득 소름…진상이는 도경이를 정말 사랑하는구나”

사진=김지석 인스타그램

‘또 오해영’에서 바람둥이 변호사 이진상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지석이 촬영 현장 인증샷으로 눈길을 모았다.

김지석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진상이 방에서 대본 보다가 문득 소름…. 진상이는 도경이를 정말정말 사랑하는구나…소품팀의 격한 센스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tvN 월화드라마 ‘또 오해영’에서 김지석이 열연 중인 이진상의 방 모습이 담겼다. 침대 옆 협탁에 올려진 에릭(박도경 역)과 김지석의 다정한 인증샷이 눈길을 모은다.

한편 박도경의 절친으로 ‘또 오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이진상은 박도경의 누나인 박수경(예지원 분)과의 흥미진진한 로맨스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7일 방송된 ‘또 오해영’에서는 이진상과 하룻밤을 보낸 박수경이 임신 진단을 받는 모습이 그려져 시청자들의 기대를 끌어올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