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르다 김선생 제공
김밥 프랜차이즈 ‘바르다 김선생’은 미혼모 복지시설인 ‘애란원’에 미역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바르다 김선생은 우리 사회 내 편견을 없애자는 취지의 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편견과 차별의 대상이 되고 있는 미혼모들에게 작은 도움을 주고자 미역을 전달했다.
‘애란원’은 준비되지 않은 혼전 임신으로 어려움에 처한 미혼모들이 아이를 안전하게 출산하고 스스로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곳으로 4개 시설과 2개의 센터, 1개의 학교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