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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여우들의 민낯 변신술~ 화장한 거 몰랐지?

입력 | 2016-06-08 10:30:00


화장 변신술을 익힌 뷰티 여우들이 매끈하고 보송한 생얼 피부, 자연스러운 복숭앗빛 안색을 연출하는 ‘노 메이크업 룩’으로 이번 여름을 즐길 것이라는 정보가 입수됐다. 민낯 같은 노 메이크업 룩의 완성을 위해 뷰티 여우들이 애용하는 베스트 아이템 리스트를 공개한다.



1. 디올 디올스노우 블룸 퍼펙트 SPF35 PA+++
브라이트닝 성분이 함유된 브라이트너로 즉각적으로 피부톤을 밝혀준다. 매끈한 광채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사용할 것. 전용 스펀지 블루머를 사용하면 효과가 더 좋다. 30ml 14만원대,  스펀지 블루머 2만6천원.

2. 라프레리 쎌룰라 레디언스 퍼펙팅 플루이드 퓨어 골드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즉각적인 광채를 주는 스킨 피니셔. 피부 속부터 작용해 피부결을 개선하고, 리주비네이팅 효과로 밝고 활력 있는 피부로 연출한다. 40ml 68만원.

3. 한스킨 리얼 컴플렉션 크림
피부를 밝게 만드는 효과가 있는 13가지 성분이 들어있어 기초 마지막 단계에 바르면 칙칙한 피부가 화사해진다. 50ml 5만9천원.

4. 3CE 백 투 베이비 글로우 빔 크림
수분 오일과 미세 펄이 2중 레이어링된 글로 빔 크림이 반사판 효과를 주어 마치 환한 조명을 켠 듯 생기 있는 피부톤으로 보정하는 피치 핑크 컬러 베이스. 메이크업 전 얼굴에 전체적으로 발라도 좋고, 브라이트닝이 필요한 부분에 파운데이션과 섞어 덧발라도 OK! 30ml 3만원.



1. 루나 프로 라이팅 베이스 SPF30 PA++
메이크업 시작 단계에서 얼굴에 얇게 펴 바르고 가볍게 두드리면 미세한 진주 펄이 은은하게 퍼지면서 전체적인 피부톤 보정뿐 아니라, 마치 환한 조명을 받은 듯 입체적인 얼굴 윤곽 표현이 가능하다. 다음 단계인 파운데이션의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이는 것도 장점. 40ml 2만3천원.

2. 입생로랑 뷰티 탑 시크릿 인스턴트 모이스쳐 글로우 & 사틴 글로우 브러시
24시간 지속되는 보습력에 피부결 보정 효과까지 더한 멀티 수분크림. 피부에 닿으면 사르르 녹아 물방울로 바뀌는 독특한 제형이 울퉁불퉁한 요철과 모공, 잔주름을 메워 포토샵 처리를 한 듯 촘촘하고 매끈한 피부결로 보정한다. 40ml 6만9천원대, 브러시 4만5천원대.

3. BRTC V10 바이탈라이저 화이트닝 캡슐 크림
즉각적인 톤 업과 지속적인 안색 개선 효과를 겸비한 미백 크림. 10가지 비타민 성분과, 피부에 가볍에 문지르면 톡톡 터지는 비타민 E 캡슐이 함유돼 있다. 60ml 5만6천원.



기획 · 최은초롱 기자|사진 · 김도균 | 사진제공 · 나스 | 디자인 · 박경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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