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배우 황신혜 딸인 모델 이진이와 호주 출신 소셜미디어 스타 릴리 메이맥이 출연한 가운데, 이진이가 전한 황신혜의 반응이 눈길을 모은다.
7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택시’(이하 ‘택시’)에는 180만 명의 팔로워들과 소통하는 글로벌 SNS 스타 릴리 메이맥과 황신혜 딸인 모델 이진이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이진이는 릴리 메이맥과의 ‘명동 뷰티 데이트’ 중 엄마인 황신혜를 언급했다.
이에 릴리 메이맥은 부끄러워하면서 “어머님께 감사한다고 전해달라”고 화답했다.
이진이는 “엄마가 나보고 화장 진하게 하고 가야겠다고(하더라)”며 “왜냐하면 나에 비해 릴리가 예쁘다고 그러더라”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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