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와치 제공
스와치가 세계적인 팝스타 미카와 2013년에 이은 두번째 콜라보레이션 워치 ‘무무-쿠쿠루쿠쿠’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미카와 그의 누나인 야스민이 함께 디자인한 이번 제품은 부족의 수호신을 캐릭터화 한 ‘무무’라는 캐릭터가 신비로운 정글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담았다. 라틴 아메리카 지역과 동방에서 영감을 받은 이국적이고 강렬한 컬러감에 신비로운 문양들이 특징이다.
사진=스와치
골드 컬러의 인그레이빙 다이얼이 포인트가 되는 ‘무무-쿠쿠루쿠쿠’는 기하학적인 패턴이 앞 뒤로 새겨진 실리콘 스트랩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미카가 직접 디자인한 일러스트레이션이 담긴 박스 케이스에 담겨 출시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