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메테르
데메테르가 최초로 쿠션에 향수를 접목시킨 제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쿠션 퍼퓸은 우리가 흔히 쓰는 쿠션 파운데이션의 원리를 이용한 제품이다. 향수를 쿠션에 접목시킴으로써 쿠션의 간편함과 향수의 향기, 그리고 촉촉한 쿨링감까지 담아냈다.
또한 기존의 분사하는 방식이 아닌 원하는 곳에 톡톡 두드려 바르는 방식이기 때문에 밀폐된 장소나 사람이 많은 장소에서도 주변 사람들에게 방해되지 않게 나만의 향기를 취할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